‘예비 부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배용준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연인 박수진과 함께 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배용준은 흐뭇한 미소로 박수진을 바라보고 있으며, 박수진은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배용준은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린다”며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
배용준 평생의 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평생의 인연이라고 말했구나” “배용준 평생의 인연이라는 말 뭔가 멋있다” “배용준 평생의 인연, 가을에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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