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연기생활 20년간 모은 패션 애장품 1000여점을 기부하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범수의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가 오는 29~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범수가 직접 모아 온 애장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복지 재단에 기부된다.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팬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쁨을, 복지
이범수 패션 바자회 개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범수 패션 바자회 개최, 좋은일 하네” “이범수 패션 바자회 개최, 20년간 모은 애장품이라니” “이범수 패션 바자회 개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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