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스타] |
배우 윤현민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김현수의 선배로 알려져 화제다.
윤현민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배우다. LA 다저스 류현진과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직속 후배다. 윤현민은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오래지 않아 배우로 전향했다.
윤현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에서도 프로야구 경력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MC윤종신이 "주전으로 뛰었느냐"고 묻자 윤현민은 "주로 2군에 있었다"고 답했다.
윤현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그렇게 나이가 많았나?" "윤현민, 김현수는 중 고등학교 후배구나" "윤현민, 야구계 대선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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