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SBS 새 드라마 ‘심야식당’에 캐스팅됐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다. 남태현은 극중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인 소년 민우역을 맡는다.
심야식당 관계자는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며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 14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에 캐스팅됐구나”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민우역 맡았군”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원래 가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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