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29)이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유천은 오는 6월 30일과 7월1일 오사카, 7월 11~12일 나고야에서 총 4회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인 재팬’을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드라마 팬미팅을 제외하고 박유천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박유천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팬미팅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유천은 그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시작으로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일본에서 드라마 다시 보기 사이트를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8월 27일 입소하
박유천 일본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유천 일본 단독 팬미팅, 인기 많나보네” “박유천 일본 단독 팬미팅, 나는 관심없다” “박유천 일본 단독 팬미팅, 박유천 멋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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