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빙수야 팥빙수야’ ‘팥빙수 현쥬니’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가 현쥬니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빙수야 팥빙수야’는 킬리만자로 표범과 준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쳤다.
팥빙수는 빅마마의 히트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으나 표범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바로 현쥬니였다.
현쥬니는 “출산한 지 3년이 됐다. 아이는 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며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현쥬니는 그동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엔젤 아이즈’ 영화 ‘국가대표’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현쥬니 예쁘다” “복면가왕 팥빙수, 애엄마라니” “복면가왕 팥빙수, 애엄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