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측이 강레오 셰프의 인터뷰와 관련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셰프 측 관계자는 “정말 당황스럽다”며 “우리가 왜 강레오 셰프의 이런 인터뷰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면서 “오늘 중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 셰프는 지난 19일 한 매체에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면서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후 강 셰프는
강레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레오, 정말 최현석 셰프 겨냥한건가” “강레오, 최현석 셰프 오늘 중으로 공식입장 밝힐 예정이구나” “강레오, 논란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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