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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컴백한 가운데 과거 그가 중국 현지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중국에서 전지현 씨가 제일 인기 있는 줄 알고 있지 않나. 실질적으로는 채연이라고 한다"라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느냐"며 "그다음인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채연은 "중국어로도 노래를 한다. 나름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라며 중국어로 발라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연,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 "채연, 중국어도 잘하나?" "채연, 채연 오랜만에 컴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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