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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노래를 칭찬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HER’ 정말 좋다. 그들의 노래를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리비아 핫세에 ‘블락비라는 K-POP 밴드의 노래에 당신이 언급됐다’고 하자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올리비아 핫세가 블락비의 트위터를 직접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HER’에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자태,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중략…나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표현이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인 1968년 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
올리비아 핫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직접 칭찬을 받다니” “올리비아 핫세, 블락비 기분 좋겠네” “올리비아 핫세, 세기의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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