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힘든 시기를 함께 해준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정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명시절 가난하게 생활했다. 생활이 안 될 정도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대리운전을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우리 지금 아픈 사람도 없고 부족한 것도 없으니 돈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상훈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지금 잘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를 향
정상훈은 최근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정상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상훈, 과거에 힘들었구나” “정상훈, 저런 아내 두고싶다” “정상훈, 아내한테 잘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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