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 ‘예체능 이이경’ ‘이이경 아버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의 집안이 공개되며 엄친아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이이경은 지난 5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임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돈이 필요했다. 연기학원비도 내야 했기 때문이다”며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다 혼자서 해결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이어 “그 때는 새벽마다 스쿠터를 타고 강남 영어 학원에서 일했다”며 “직장인들 지문 인식으로 출석 체크하면 나라에서 환급해주는 거 체크하고 유인물 복사하는 일을 했다. 그러고 강북으로 넘어와 연기를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한 배우 이이경은 자기소개를
이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엄친아, 도움 못 받았구나” “이이경 엄친아, 그랬군” “이이경 엄친아, 힘들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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