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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희귀병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효주는 과거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희귀병으로 발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당시 박효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지만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아 포기했다”며 “척추분리증이라고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우연찮은 기회였다”면서 “영화배우를 꿈꾸는 친구
박효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주, 희귀병 앓고 있구나” “박효주, 척추 분리증이네” “박효주, 발레 포기할 때 마음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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