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21)이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박보람은 MBC ‘경찰청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사람들)’에서 9일 방송분에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경찰청사람들’에서 박보람은 영국인 파일럿과 사랑에 빠지는 역을 맡는다. 박보람은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해내고 남자 주인공을 위한 러브송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박보람은 어린 나이에도 폭발적 노래 실력과 체중 감량으로 인한 놀라운 외모 변화까지 선보여 데뷔 때부터 큰
‘경찰청사람들’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보람 경찰청사람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경찰청사람들, 연기 선보이는군” “박보람 경찰청사람들, 여 주인공 맡았네” “박보람 경찰청사람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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