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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한의 측근은 지난 8일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의지력이 강한 분이라 오늘 밤 꼭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며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광한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
김광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광한, 기도해달라고 당부했구나” “김광한, 평소 심장질환 앓고 있었구나” “김광한, 유명한 DJ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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