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2·본명 이지은)가 MBC '무한도전'에서 자작곡 '무릎'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5가요제' 파트너가 된 박명수의 작업실을 찾아 곡 선정에 대해 의논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노래 불러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하자 "떨린다"며 통기타 연주와 함께 '무릎'을 열창했다.
아이유의 노래가 끝나자 박명수는 "진짜 잘한다"며 "이렇게 들으니 꿈만 같다"고 극찬했다.
'무릎'은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정식 발매된 음원은 아니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
아이유 무릎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무릎, 노래 정말 잘한다" "아이유 무릎, 아이유 사랑스러워" "아이유 무릎, 가요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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