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이 새로운 포맷의 뉴스를 시작합니다.
MBN은 오늘(20일) ‘MBN뉴스8’(월∼금 저녁 7시 40분)의 진행을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김주하 특임이사 체제로 새단장한 후 첫 방송에 나섭니다.
특히 방송 중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답하는 형식의 쌍방향 ‘뉴스8에 묻는다’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스마트폰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남기면 김주하-이동원 앵커가 궁금증을 골라 방송 클로징 멘트에 답변해 주는 것.
‘MBN 뉴스8에 묻는다’는 MBN 모바일(http://m.mbn.co.kr/news8r)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클로징 멘트에 반영되지 않은 질문에도 제작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 1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클로징 멘트는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물으면 답하는 형식으로 하겠다”면서 “다만 이상한 것이 아닌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 점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