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38)이 1년여 만에 래퍼로 다시 돌아온다.
홍보사 3HW는 20일 “소지섭이 이달 22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새 곡 ‘소 간지(So GANZI)’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간지’는 소지섭의 별명이다.
지난해 6월 싱글 ‘18년(18 Years)’을 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래퍼로 돌아온 셈이다.
‘소 간지’는 후렴구를 제외하고 랩 부분이 같은 가사로 이뤄진 쌍둥이 곡 ‘소 간지 화이트’와 ‘소 간지 블랙’으로 구성됐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25일 대만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중국 상하이, 같은 달 28일과 30일은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팬미팅 ‘렛츠 고 투게더
소지섭은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운 곡과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모두 부를 예정이다.
소지섭 소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 소간지, 래퍼도 돌아오는군” “소지섭 소간지, 22일 공개하는구나” “소지섭 소간지, 1년여 만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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