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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프로듀서 박진영이 원더걸스 새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공개되는 티져들의 음악은 멤버들이 직접 연주해서 녹음한 것”이라며 “이번 앨범 전곡 다 기대하셔도 좋다”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 선미의 티저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선미는 베이시스트로 변신해 베이스 연주 실력을 뽐냈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댄스 그룹이 아닌 밴드로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멤버 예은이 키보드,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를 맡았다.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직접 쓴 곡이다.
앞서 JYP는 지난 20일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소희의 탈퇴를 알렸
원더걸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 박진영이 새 앨범에 자신감 보였네” “원더걸스, 선미 베이스 연주하는구나” “원더걸스, 다들 악기 연주 잘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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