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오세득 셰프’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요리 철학이 재조명받고 있다.
오 셰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밝혔다.
당시 오 셰프는 “제 요리 철학은 하나다”라며 “‘주방 때문에 홀 직원이 욕 먹게 하지 말아라’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음식이 이상하면 주방이 아니라 홀 직원이 손님에게 욕을 먹는다”면서 “직원들에게 항상 홀 직원이 들고 나갔을 때 창피하지 않은 음식을 만들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인데 당연히 다치는 것도 안 된다. “항상 떳떳해야 한다”며 남다른 직원 사랑을 드러냈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20
오세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세득, 요리 철학 밝혔구나” “오세득, 최현석 셰프와 요리 대결 했네” “오세득, 남다른 직원 사랑 드러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