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채수빈’ ‘채수빈 열애설 부인’
배우 채수빈(21) 측이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에서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기사가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라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채수빈은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여주인공 한은수 역을 맡아 출연
채수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수빈, 구자욱 선수와 열애설 부인했구나” “채수빈, 구자욱 선수랑 그냥 친한사이네” “채수빈, 사진 보면 손 잡고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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