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레모나’ ‘김수현 레모나’ ‘김수현 경남제약’ ‘김수현 레모나 모델’
배우 김수현(27)이 경남제약과 레모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경남제약은 22일 김수현의 새 레모나 화보를 공개하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비타민C 브랜드다.
이로써 김수현은 2년 연속 레모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 2014년 레모나 출시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레모나는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면서 2014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작년 한해 김수현을 레모나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는 물론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며 “지난주 신규 촬영을 시작으로
김수현 레모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 레모나, 전속 모델 계약 연장했구나” “김수현 레모나, 1년 더 레모나 모델로 활동하네” “김수현 레모나, 상큼한 이미지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