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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35)이 종합격투기(MMA) 및 일본 무대 복귀전을 가진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의 무제한급 경기로 카를루스 도요타(44)와 대결한다.
지난 2009년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이라는 관절기술에 항복한 후 2119일 만의 MMA 경기다.
'로드FC 24'는 '수퍼액션'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1991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100kg 동메달리스트 최무배(45)와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 유도 78kg 금메달리스트
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34·일본)와 전어진(22)의 미들급(-84kg) 챔피언결정전이다.
최홍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복귀전 하는구나" "최홍만, 도요타랑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최홍만, 힘을 내요 슈퍼파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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