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30)와 아나운서 출신 기업인 김범수(46)가 가상 소개팅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14회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연애 상담'을 주제로 방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을 통해 서유리와 소개팅을 갖은 김범수는 "화면보다 훨씬 예쁘고 옷도 예쁘다
서유리는 김범수와의 가상 소개팅에 결국 웃음을 터뜨렸고 "눈빛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김범수와 16살 차이네" "서유리, 부담스러웠겠다" "서유리, 서유리 미인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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