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3)이 모델 장성희(30)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28일 한 매체에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줄리엔 강이 장성희의 집에 자주 찾아가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해 일반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A씨와 홍콩으로 출국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공항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줄리엔 강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화된 일정은 공식적인 일정으로, 함께 있던 여성은 행사에 함께 참석한 모델”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장성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
줄리엔 강·장성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줄리엔 강·장성희, 열애 중인가” “줄리엔 강·장성희, 선남선녀 커플이네” “줄리엔 강·장성희, 결혼 전제로 만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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