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 회계사 자격증’
가수 배수정이 영국에서 회계사 일을 했다고 밝혔다.
배수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국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말했다.
배수정은 “영국은 한국과 조금 다르다”며 “자격증을 따서 회사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회사에 들어가서 실무를 배우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력 3년을 채워야 회계사 자격증이 나온다”면서 “현재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회계사 연봉에 대해서는 “수습으로 들어가면 2만5000에서 3만 파운드를 준다”며 “한국 돈으로 4000만원 정도인데, 그 다음부터 올라간다”고 말
배수정은 영국 명문대 중 한 곳인 런던 정경대 출신으로 회계사 겸 가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정, 라디오스타 나왔네” “배수정, 영국 회계사 자격증 있구나” “배수정, 영국에서 대학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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