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식 피로연 자리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피로연 영상에는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음악에 맞춰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혼부부답게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배용준이 박수진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을 통해 배용준의 웨딩카와 박수진의 웨딩드레스, 두 사람의 신혼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은 10억여 원의 웨딩카를 타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자신을 기다리던 일본 팬들 앞을 천천히 지나갔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박수진의 웨딩드레스는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L브랜드의 드레스로 전지현이 웨딩 촬영용으로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졌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성북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공개된 집은 231평으로 시가 85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만 110평으로 절반은 주차장, 절반은 다용도 공간으로 영화관, 당구장, 골프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엉사마” “배용준 박수진, 핫하네요” “배용준 박수진, 욘사마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