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수박씨’ ‘복면가왕 강균성’
노을 강균성이 ‘복면가왕’에 나온 ‘웃는 얼굴에 수박씨’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노래왕 퉁키’에 맞서 복면 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이날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는데 결국 7표 차리로 ‘고추 아가씨가’가 승리했다.
‘웃는 얼굴에 수박씨’는 “다음을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부르지 못해 정말 아쉽다 ”며 준비한 나얼의 ‘바람기억’을 열창하며 정체가 밝혀졌다.
이로써 강균성은 ‘복면가왕’ 최초의 두 번째 출연자가 됐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 바 있지만 이번에는 2라운드까지 올랐다.
이에 강균성은 “줄곧 예능프로그램으로 하니까 개그
’복면가왕‘의 강균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강균성이었네” “복면가왕 강균성 멋있다” “복면가왕 수박씨 가창력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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