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4)과 배우 김가연(42) 부부가 지난 1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가연이 8월 1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연씨는 회복 중에 있다"며 "예정일보다 한 달 가까이 일찍 출산해 아기는 아직 인큐베이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노산인 데다 제왕절개를 했기 때문에 가연씨가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상태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
임요환·김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요환·김가연, 득녀했구나" "임요환·김가연, 축하드려요" "임요환·김가연, 딸이 엄마 닮아 미인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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