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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두는 남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멋있어요.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답했다.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면서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면서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
자두는 지난 2013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한 바 있다.
자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두, 애정 드러냈네” “자두, 라디오스타 나왔구나” “자두, 신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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