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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이어 아이를 낳다보니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게 이렇게 힘든 건 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첫째를 낳고 이석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급성이라 천장과 땅이 뒤집히는 정도다"라며 "눈도 안 떠지고 일어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어 계속 누워있는 상태로 너무 어지
이지현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이석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석증, 이지현이 앓았구나" "이석증, 어지러움 동반되네" "이석증, 이지현이 앓고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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