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28)가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 차 중국으로 떠나기 전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화제다.
이승기는 6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잘 다녀올게요.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자신의 캐리어에 옷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기를 비롯해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등 ‘신서유기’ 출연 멤버들은 첫 촬영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4박5일간 촬영을 마치고 이달 10일 귀국한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오늘 중국으로 떠났구나” “신서유기, 1박 2일 멤버들 다시 뭉쳤네” “신서유기, 10일 귀국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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