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이승기 등 ‘1박 2일’ 원년 멤버들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첫 촬영 차 6일 중국으로 떠났다.
tvN 측은 “멤버들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이달 10일 귀국한다”며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고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등이 출연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KBS2 예능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신서유기’는 8월 말~9월 초부터 TV 편성 없이 인터넷 방송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신서유기’ 제작진과 출연진이 TV 방송이 아닌, 인터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오늘 중국으로 떠났구나” “신서유기, 1박2일 멤버들 다시 뭉쳤네” “신서유기, 인터넷 방송으로만 진행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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