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우일’ ‘김영희 개그맨’ ‘임우일’ ‘이성동’ ‘안녕하세요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의 모친이 임우일에게 독설을 날린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영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임우일에게 4번 고백했다가 거절당하고 서먹해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영희와 함께 출연한 어머니 권인숙씨는 “사실 나는 오늘 임우일 개박살 내러 왔다”며 “막상 만나니까 우리 딸 마음을 아프게 한 만큼 복수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이서 보니까 더 실망했다. 우리 딸이 임우일과 안 사귀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
김영희 임우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희 임우일, 엄마도 만만치 않게 웃기군” “김영희 임우일, 엄마 입장에서는 속상할 만도” “김영희 임우일, 좀 받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