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 ‘쥬얼리 이지현’ ‘라디오스타 자두’ ‘자두 김중협’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식 당일 남편과 부부 싸움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과 결혼식 때도 싸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내가 결혼 할 때 임신 3개월이었다. 2부에서는 몸을 가릴 수 있는 한복을 입고 싶었다. 하지만 남편은 웨딩드레스를 입길 원했다”며 “남편이 ‘내가 한복을 찢어버려야 드레스를 입겠냐’고 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이지현 남편은 당황한 듯 “아내가 한복을 입으면 나도 한복을
이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한복을 찢어버리다니...” “이지현, 남편 좀 다혈질?” “이지현, 혼전 임신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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