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1)이 자신만의 육아용품 구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육아용품 중고 거래를 직접 한다는 말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중고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현은 "아기 용품은 사용 기간이 짧아 사용감이 별로 없다"며 "중고 상품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중고 용품 거래 방법에 대해 "그냥 모자 쓰고, 자동차 타고 나가서 지하 주차장에서 물품과 현금을 교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자두는 "무슨 암거래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지현은
이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완전 아줌마가 다 됐네!" "이지현, 아기 용품은 무조건 중고로" "이지현, 걸그룹에서 엄마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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