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의 신·구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의 코미디언들까지 총출동합니다.
국내 코미디 1세대라 불리는 김학래, 이용식, 엄용수 등이 후배 코미디언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는 소식도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준호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 "국내 코미디언뿐 아니고 전 세계 코미디언들이 같이하는 콘서트가 저도 기대가 되고요. 모두가 화합되는 분위기의 콘서트가 있고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