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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대만 톱스타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이 SNS에 비슷한 글과 사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기에 하지원과 진백림이 서로의 소속사와 계약하고 한·중 합작 영화 ‘목숨
하지원 진백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원 진백림, 한중 합작 영화도 같이 출연하네” “하지원 진백림, 대만 톱스타라고?” “하지원 진백림, 하지원 씨 시집갈 때 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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