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영화 사도’ ‘유아인 송강호’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사도’에 “짧은 연기 인생 중 가장 끌렸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11일 서울 압구정 CGV 에서는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유아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 “내 짧은 연기 인생 중 가장 마음으로 끌렸던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순간을 많이 기다렸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를 재조명해,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에 이르기까
‘사도 유아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유아인, 추석에 볼 수 있구나” “사도 유아인, 유아인 송강호 함께 출연하는구나” “사도 유아인,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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