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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정지순에게 삼겹살 따귀를 날렸다.
10일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에서는 정지순(정지순)이 신입사원들 앞에서 영애(김현숙)의 파혼 사실을 언급해 망신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순은 영애에게 “결혼 기회 있을 때 했어야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기회를 놓치고”라고 말했다. 여기에 라미란까지 거들자 분노한 영애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역시 영애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아까운 삼겹살을...” “막돼먹은 영애씨,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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