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우진’의 내레이션에 노경희 작가가 참여해 명품 대사를 완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우진’의 심리 상태와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바로 배우 유연석이 맡은 내레이션이다.
<뷰티 인사이드>의 명품 내레이션에 다큐멘터리 작가로 이름을 알린 노경희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북극의 눈물], [휴먼 다큐 사랑] 등 MBC의 내로라하는 다큐멘터리의 작가로 적재적소에 알맞은 내레이션을 삽입해 화면의 매력을 살리기로 유명한 노경희 작가는 처음으로 2003년 MBC 연기대상 교양작가상, 2006년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작가상, 2009년 MBC 연기대상 TV부문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방송가 최고의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그녀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처음으로 극영화에 도전한다. 노경희 작가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로맨스 역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인 ‘우진’의 속마음을 적절한 내레이션으로 표현해내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가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해 웰메이드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시킨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올 여름 극장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노경희 작가의 내레이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영상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