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첫방 시청률 6%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시청률 9.6%, SBS ‘미세스캅’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예능과 드라마의 경계에 있는 ‘별난 며느리’는 CG 및 자막 등이 사용돼 독특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별난 며느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난 며느리, 정말 별난 드라마다” “별난 며느리, 다솜 연기 기대된다” “별난 며느리, 드라마인가 예능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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