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안녕하세요’
박기량이 과거 치어리더의 고충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방송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야구장 최악의 관중에 대해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방울 토마토를 맞아본 적이 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 추는대로 비틀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성희롱으로 처벌 가능하다”라며 박기량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기량, 쉬운 직업이 없군요” “박기량, 힘내요” “박기량, 고소해야지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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