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7’ ‘자밀 킴’ ‘백지영’
‘슈퍼스타K7’ 출연자 자밀 킴이“한국 아줌마가 제일 좋다”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에서는 자밀킴이 제주 글로벌 예선에 참가해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사위원 백지영은 자밀 킴에게 “한국에 처음 왔냐, 제일 좋은 게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자밀 킴은 “한국에 처음 왔다. 아줌마가 제일 좋다. 예쁘게 웃으니까 기쁜 분위기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자밀 킴은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전원 합격을 받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자밀 킴은 노래뿐만 아니라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6개국어를 능통하게 하며 피아노, 첼
‘슈퍼스타 K7’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 K7, 자밀 킴 다재다능하네” “슈퍼스타 K7, 한국 아줌마 좋다고 했네” “슈퍼스타 K7, 자밀 킴 슈퍼위크 진출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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