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수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딸 비비아나와 함께 전 남편과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때도 만난다”며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심지어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딸 입장에서는 매일 아빠가 함께 사는 집과 분명 다른 느낌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다른 엄마들보다 세심하게 지켜보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001
불타는 청춘 강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불타는 청춘 강수지, 전 남편이 치과의사구나” “불타는 청춘 강수지, 딸이 엄마 많이 닮았던데” “강수지, 새로운 인연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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