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4개월 차에 접어든 tvN ‘집밥 백선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15회 시청률이 평균 7.5%, 순간 최고 9.1%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재림과 윤박이 새롭게 합류해, 계란덮밥과 계란찜 등의 요리법을 배웠다.
tvN은 “지난달 7일 생선통조림 편에서 7.4%를 기록한 이후 줄곧 6% 중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던 ‘집밥 백선생’이 백선생의 새 제자 송재림과 윤박이 합류한 첫 방송에서 다시 자체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블채널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
집밥 백선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집밥 백선생, 최고 시청률 기록했구나” “집밥 백선생, 송재림·윤박 효과인가” “집밥 백선생, 시청률 더 높아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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