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28)이 가수 베니(37)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안용준이 가수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달라”면서 “앞으로도 안용준 씨는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 ‘소원을 말해봐’, ‘신
안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와 결혼하네” “안용준 9월의 신랑이네” “안용준 트루 러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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