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32)가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은지는 “눈과 코 성형을 10년 전에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며 “당시에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자꾸 고쳤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뒤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싸이더스에 합류해 현재는 여성
박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지, 기상 캐스터 출신이군” “박은지, 감우성이 사촌형부구나” “박은지, 2012년에 프리선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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