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김우주 병역기피’ ‘귀신 보여 김우주’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지난 21일 기각 판결했다.
법원은 지난 4월 김우주에게 “병역의무를 기피, 감면 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법원은 지난 7월 항소심에서도 김우주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우주는 지난 2004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대상자 판정을 받았지만 수년간 정신병 환자 행세를 해 병역을
그룹 올드타임 소속의 김우주는 지난 2010년 ‘돈, 그놈의 돈 때문에’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김우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주, 실형 선고받았네” “김우주 징역 1년 받았구나” “김우주 병역 면제받으려고 정신병 환자 행세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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