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함정’
마동석이 “힘 주면 다칠까 봐 겁난다”며 병아리를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였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마동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마동석에게 “병아리를 무서워한다는데 왜 그러느냐”는 청취자의 사연을 말하며 “병아리를 어릴 때부터 무서워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마동석은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병아리가 다칠까 봐 피하는 거다”라며 “병아리들이 굉장히 약해서 힘을 잘못 주면 다칠까 봐 걱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반창고 촬영 당시 병아리 3000마리를 촬영장에 풀어 놓은 적이 있다”며 “혹시 지나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마동석’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동석, 역시 마요미네” “마동석,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마동석, 덩치 큰 귀요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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