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31일 한 매체는 “남성남이 오전 6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 분당차병원 2호실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고인은 과거 故 남철과 콤비를 이뤄 인기를 끌었다.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
남성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성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성남, 콤비를 따라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남성남, 왔다리 갔다리 춤 추신 그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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